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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을 보려 노력합니다

가슴속에 우물같이 고여 있는 우울을 들여다보는 시간 시와 어울리는 시인의 사진, 같은 제목의 숏 에세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함께 산책하는 감각으로 시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우리는 어디쯤 와있는 것일까요? 타성에 젖어 혹은 쫒기듯 숨가쁘게 걸어가다 문득 자신도 모르는 슬픔이 차오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의 내면 깊은 곳, 우물같이 고여 있는 우울을 가만히 들여다볼 수만 있어도 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가슴속에 우물같이 고여 있는 우울을 들여다보는 시간

시와 어울리는 시인의 사진, 같은 제목의 숏 에세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함께 산책하는
감각으로 시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우리는 어디쯤 와있는 것일까요? 타성에 젖어 혹은 쫒기듯 숨가쁘게 걸어가다 문득 자신도 모르는 슬픔이 차오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의 내면 깊은 곳, 우물같이 고여 있는 우울을 가만히 들여다볼 수만 있어도 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안인숙

2018년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했으며, 자연과 소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고 독자들과 따듯한 감성을 공유하는 시를 쓰고 있다. 시집으로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그냥 쉼』『흐르는 봄』 이 있고, 번역서로 『The reason why she plays the piano』 『Flowing Spring』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장미의 요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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